안녕하세요 뱅기슝입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곳은 남양주에 위치한 디저트카페 [마담파이] 입니다.
마담파이는 우연하게 TV를 보다가 알게 된 곳이였는데
주말에 드라이브를 어디로 갈까... 하다가 신랑과 함께 그때 봤던 디저트 카페 가볼까?! 해서
TV로 보고 몇일 안되서 바로 찾아갔던 곳이였어요 ㅋㅋ
역시나 TV에 소개되고 난 주에 찾아가니 사람이 진짜 엄청나게 많았어요.
주차도 겨우하고 들어갔던 기억이 나네요 ^^.......
소문대로 외관이 독특했어요.
들어가자마자 TV에서 봤던 사장님이 계셨고... 안에서 분주하게 일하시더라구요.
뭔가 TV에서 본 사람을 실제로 보니 연예인을 본 느낌... ㅋㅋㅋㅋ
식탁에 크게 마담파이라고 로고가 박혀져 있네요.
2층에서 바라본 VIEW 입니다. 딱히 북한강이 시원하게 보이진 않았던 기억이 ^^....
2층 내부는 요렇게 특이한 인테리어로 꾸며져 있습니다.
저희는 그냥 일반 테이블에 앉아서 타르트 몇 종류와 커피를 마셨습니다.
파이는 그냥 보기는 예뻤는데 맛은... 굳이 한번 더 찾아가서 먹고싶다?!?! 할 정도는 아니였...
(역시나 개취이니 참고하세요 ㅋㅋㅋ)
파이 가격도 좀 비쌌던거 같구....
근데...... 생각보다 커피 맛집........ 이였어요!
커피는 또 마시러 가고싶어요 ㅋㅋㅋ ★★★
디저트를 다 먹고 바로 앞 산책로에서 좀 걷다가 근처 하남 스타필드가서 쇼핑하고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서울 근교 나들이가서 파이와 커피 한 잔 하고 싶다!? 하시면 한번 쯤 들리시는 것도 괜찮을 듯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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