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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여행

22.08 여수, 어디까지 가봤니?! #5 (여수 라피끄, 오션뷰 베이커리, 황제돌산갓김치) 안녕하세요~ 슝슝이 인사드립니다 ㅋㅋㅋ ​ 오늘은 여수 마지막 날!! ​ 언니에게 추천받은 대형 베이커리 카페 '라피끄'에 대해 소개하려고 합니다!! 운영시간 9:00 ~ 20:00 (연중무휴) ​ 가장 마음에 들었던 점은 오픈시간이 빠르다는 거?! ​ 보통 베이커리 카페는 10:30 오픈이 많아서 아쉬웠는데 아침형 인간인 저희 부부에게 9:00 오픈시간은 너무 좋았던 거 같아요 ㅎㅎㅎ ​ 예술랜드 바로 옆에 위치해 있고 주차장도 엄청 커요! 도착하자마자 주변을 살피는데 오션뷰 베이커리 답게 코 앞에 바로 바다가 ㅎㅎㅎ ​ 엄청 기대되었어요!!! 역시나 저희가 첫 손님 ^^^^^^ 우선 지나칠 수 없는 빵과 커피!!! 오픈시간이라 빵들이 다 나온거 같지는 않았으나.... 저는 아이스 라피끄 라떼 (왠지 .. 더보기
22.08 여수, 어디까지 가봤니?! #4 (여수 유탑마리나호텔, 인피니티수영장, 오동동김밥) 안녕하세요~ 오늘은 여수 소노캄 호텔 다음으로 묵었던 ​ '여수 유탑마리나호텔'을 포스팅하려고 합니다~!! 소노캄에서 체크아웃하고 여수 시내 투어 후, ​ 유탑 마리나에 2시 30분쯤 도착했어요! ​ 체크인 시간은 15:00 ​ 유탑마리나호텔 체크인은... 말 그대로 HELL 이였어요... ​ 제가 갔던 호텔 중에 제일 정신없었고 프론트도 좁고 공휴일이라 사람도 많고 ;; ​ 팁을 드리자면 굳이 줄 안서고 ​ 옆에 준비된 wainting 기기에 핸드폰 번호 입력하면 순서대로 불러주시니 참고하세요~! ​ 그리고 엘리베이터가 저엉~말 ^^^^^^ 느리고 좁아요.... ​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체크인 시간을 피해 늦게 가시는 것을 추천해드립니다..... 그래도 오션뷰에 마음이 사르르르.... ​ 객실은 넓고 쾌.. 더보기
22.08 여수, 어디까지 가봤니?! #3 (오동도, 동백열차, 여수해상케이블카, 크리스탈 왕복, 동백카페, 판타지뉴월드) 안녕하세요~ ​ 오늘은 아주 컨디션이 좋네요 ㅋㅋㅋㅋ ​ 포스팅을 연달아 올리고 있는 슝슝이입니다!!! 체크아웃 전날에 아침을 카페에서 먹고 오동도를 가야겠다! 생각했는데... 아니... 아메리카노가 10,000원 이라뇨? ㅋㅋㅋㅋㅋ 내가 돈을 쓰러 여수를 갔지만..... 아무래도 아메리카노 한 잔에 10,000원은 못쓰겠.... 그냥 근처에서 달달한 라떼사서 오동도보러 총총총 오동도로 들어가는 '동백열차' ​ 편도 1,000원 (성인) 편도 500원 (학생) ​ 평일은 30분마다 주말에는 15분마다 열차가 왔다 갔다 하더라구요. ​ 자동발권기를 이용해서 열차구매하시면되고 나올때는 나오는 곳 무인매표소에서 다시 표를 발권하셔야해요! 열차 이외에도 자전거나 유람선타고 들어갈 수도 있다고 하네요~ 오동도에서.. 더보기
22.08 여수, 어디까지 가봤니!? #2 (소노캄 여수, 쉐프스키친, 디너뷔페) 안녕하세요~ 어제에 이어 두번째 여수이야기! 포스팅 들어갑니다!! 원래는 여수에서 유명한 야외포차를 가보려고 했으나...​ 너무 덥기도 했고 알고보니 저희 결혼 1000일 되는 날!!! 이였더라구요. ​ 그래서 소노캄 로비에 위치한 '쉐프스 키친' 으로 예약 고고!! ​ 예약은 오후 7시 30분으로 넉넉하게 잡고~ ​ 신랑은 사우나를 즐기러 가고 ​ 저는 방안에 있는 히노끼탕을 즐겼어요~ 석식뷔페 시간 - 17:30 ~ 21:30 ​ 가격 - 79,000원 (22년도 8월 성인기준) 아! 소노캄 어플로 미리 예약하면 할인 받을 수 있다고 하더라고요~!? ​ 근데 저희는 당일 예약을 해서 따로 할인은 못받았네요 ㅎㅎ 섹션과 음식의 종류는 딱 알맞게 있었어요​ 너무 많으면 뭘 먹을지도 고민되고 정신도 없고 .. 더보기
22.08 여수, 어디까지 가봤니!? #1 (소노캄 여수, 테마룸 타다미룸, 오션뷰) 안녕하세요! 오늘은 작년 여름휴가로 다녀온 여수! 그 중에서 2박 3일 중 1박을 머물렀던 '소노캄 여수' 에 대해 포스팅 해보려고 합니다!! 슝슝이는 호텔에서 약 3년 정도 근무한 경험도 있고 여행도 엄청 다녀서 ​ 숙박에 대한 기준이 꽤 빡빡한데요 ​ 소노캄 여수.... 너무 좋았어요 ​ 다시 또 가고 싶을 정도로요!!! 장마라고 해서 비가 올까봐 걱정했는데 날씨는 너무 좋았네요 ㅋㅋㅋ 제가 머물렀던 방은 테마룸 '타다미룸' 이였습니다.​ 호텔이라고 하면 항상 더블베드에 화장실이 있고... 뭐 기본적인 어메너티가 있는 정도였는데 이번에는 좀 테마가 있는 곳을 찾아서 예약해보았어요~ 나름 꽤 신선했던 도오전이였습니다 ㅋㅋㅋ 제일 좋았던 것은... ​ 바로 이 히노키탕을 방 안에서 이용할 수 있었다는 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