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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준비

19.11 신혼여행 (멕시코 칸쿤, 아에로멕시코항공) 안녕하세요. 뱅기슝입니다. 오늘 포스팅 주제는 신혼여행지를 가기 위해 선택한 [아에로 멕시코 항공] 후기입니다. 신혼여행지인 칸쿤을 가기위해 호텔 오라에서의 1박을 마치고 셔틀버스를 타고 2터미널로 향했습니다! 아에로멕시코항공은 스카이팀소속이라 꼭 2터미널 이용해주셔야 합니다! :) 저는 이번에 처음으로 2터미널을 이용해 보았는데요. 지어진지 얼마 안되서그런가 엄청 깔끔하더라구요. 공항에 도착하고 짐을 맡기고... 떠나기 전날까지 장바구니에서 결제까지 해놓은 면세품들을 찾으러 아침부터 신랑을 여기저기 끌고 다녔네요 ^^.... 친히 가방까지 사주신 엄서방님께 (극존칭) 아직도 감사의 말을 전하며 ㅋㅋ 아에로 멕시코... 게이트는 맨 끝쪽에 위치하고 있었어요. 떠나는 시간도 어쩜 저렇게 좋은지.. 12시 .. 더보기
19.11 인천 오라호텔 (ORA, 디럭스 에어포트뷰) 안녕하세요. 뱅기슝입니다 :) 오늘 포스팅은 결혼식 후 칸쿤으로 신혼여행 가기 전 하룻밤 머물렀던 인천에 위치한 [호텔 오라] 입니다! 저는 명동에 위치한 전국은행연합회 조선호텔뱅커스클럽에서 11월 중순 식을 올렸는데요. 정신없이 1시 결혼식을 마치고 한 4시쯤 명동에서 인천 오라호텔로 출발!! 잠만자고 그 다음날 오후 12시 쯤 비행기 출발이라 적당히 잠만 잘 곳을 정하던 중 알게 된 호텔인데요 알고보니 저의 절친도 2년 전 결혼식하고 머물렀던 호텔이였다고 하네요 ㅋㅋ 위에 사진들은 호텔 오라 내부사진인데, 그 다음날 일어나서 조식먹을 때 찍은 사진이라 밝네요 :) 사실 명동에서 인천으로 가는데 거의 2시간 반이나 걸려서 애를 좀 먹었던 기억이 납니다.... 토요일 오후인데다가 길을 잘못들어서 ^^^^.. 더보기
결혼준비 5 (신랑 예복) 안녕하세요! 결혼준비 5탄~ 오늘은 신랑 예복 주제로 글을 써볼까 합니다. 사실 신랑이 예복은 빌려서 진행하자고 했었는데 예복샵을 몇 군데 돌아보니 빌리는 값이나 맞추는 값이나 별반 차이 없을 거 같기도 하고 예복 구입시 수제화도 저렴하게 주신다고하여 ㅁ_ㅁ... 또 이 떄 아니면 예복을 언제 맞춰~!? 하는 생각에 구입하는 걸로 생각을 바꿨답니다. (지금은 살이 좀 쪄있어서 딱 맞춰 구입한 예복이 옷장안으로 들어가 있다는 건 비밀 ㅠ_ㅋ) ④ 예복 : 제레미 테일러 (종로) 종로 효성에서 예물과 한복을 맞추고 신랑 예복을 어디서 맞출까 고민하던 중 만나게 된 제레미테일러! 예약도 안하고 시간이 있어서 방문했는데도 친절하게 예복에 대해 알려주셨던 남자 직원분! (알고보니 실장님이 였다는.. ㅁ_ㅁ) 예복.. 더보기
결혼준비 4 (청첩장 고르기) 안녕하세요! 최근 코로나때문에 결혼일정을 미루는 분들이 주변에 많이 계셨어요. ㅠㅠ 친구들도 4월 5월 결혼 예정이였는데 아쉽게 다 미뤄져 마음이 아팠답니다. 신혼생활 이야기도 할 겸 청첩장도 받을 겸 약속도 많이 잡아놓았는데... 코로나가 얼른 물러나길 기도해봅니다! ④ 청첩장 고르기 오늘 제가 들고 온 내용은 청첩장 고르기! 입니다. 결혼식장을 잡고 제일 먼저 끝낼 수 있는 일을 해보자! (둘다 일을 쌓아 두는거 싫어하는 st.) 해서 신랑과 아마 제일 먼저 시작했던 일이 청첩장 고르기였던거 같아요. 청첩장 이라고 검색하면 여기저기 많은 업체들이 나오더라구요. 저희는 우선 샘플만 눈으로 보고 가장 마음에 드는 곳 세 군데를 선택하여 무료샘플을 받아보기로 했답니다. 근데.. 청첩장 디자인을 고르는 일도.. 더보기
결혼준비 3 (메이크업샵 정하기) 안녕하세요! 결혼준비 3탄, 오늘은 메이크업샵 정하기 주제로 글을 써볼까 합니다. 사실 스튜디오는 샘플사진이 결혼관련 카페라던지 블로그에 많이 올라와 있어서 참고하기 좋았고 드레스샵도 드레스 샘플사진으로 볼 수 있어 좋았는데 메이크업샵은 사실 제 얼굴 ^.ㅠ 또는 분위기에 따라 어떻게 표현해주시느냐 그리고 어느 실장 또는 원장님께 받게되느냐에 따라서 많이 달라지는 거 같더라구요. 메이크업도 잘 알지 못하는 1인으로 또 다시 친구의 추천으로 다른 메이크업샵은 알아보지 않고 [김활란 뮤제네프]로 예약을 했습니다. ③ 메이크업샵 : 김활란 뮤제네프 주변 결혼한 친구 언니들이 [김활란 뮤제네프] 메이크업샵으로 하고 싶었는데 예약이 많아 본인들은 할 수 없었다며.. 강력추천 해주시어 플래너님께 바로 예약가능한지 .. 더보기
결혼준비 2 (드레스샵 정하기) 결혼식하면 떠오르는 웨딩드레스! 사실 6월부터 시작했던 결혼준비가 너무 짧지도 너무 길지도 않은 시간이였던거 같은데 지금 생각해보면 뭐가 그리 급했는지 막상 드레스투어 샵 골라놓고는 너무 많이 알아보지도 않고 골랐나?! 싶기도 하고 그러다가 계속 드레스만 보다보니 그 드레스가 그 드레스 같고 어디 샵 드레스였는지 기억도 나지않는 현상이 발생... @_@ 역시 드레스 투어샵을 고를때는 컨셉을 딱 정해서 추리는게 좋은 방법인 듯하다. ② 드레스투어 저는 드레스투어 샵 고를때도 친구와 플래너 님의 도움을 받았습니다. 클라우디아는 친구추천 (깔끔한 스타일), 누벨드블랑은 플래너님 추천 (화려한 스타일)으로 정하게 되었답니다. 사실 드레스는 1도 모르는 상황이였지만 확신했던 것은 드레스는 머메이드로 꼭 입어야겠다.. 더보기
결혼준비 1 (스튜디오 정하기) 2019년 11월 예식. 예식을 위해 가장 먼저 해야 할 것은 바로 스드메 정하기 아니겠습니까! 우선, 저는 비동행 웨딩컨설팅을 선택하였습니다. 사실 낯도 가리고 동행은 조금 부담스럽더라구요 ^^; 그래서 결혼준비하는 동안에 카톡은 여러번 했는데 통화는 결혼 전에 딱 두번인가 세번? 한게 끝이였던거 같아요 ㅋㅋ 그래도 플래너님을 고용했으니 궁금한 점이라던지 알고싶은 준비사항이 있으면 이것저것 물어보았답니다. 아무래도 최신 정보를 많이 알고 계시기 때문에 궁금한게 생길 때마다 계속 물어보는게 좋은거 같아요. 그리고 저 같은 경우에는 결혼을 한 가장 친한 친구가 도움을 진~짜 많이 주었답니다. 성격상 이것 저것 알아보면 오히려 더 고민을 많이하는 성격이라 제가 딱 생각했던 이미지? 컨셉만 말해줬는데도 플래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