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뱅기슝입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곳은 미아사거리에 위치한 [노브랜드 버거] 입니다.
미아사거리는 저의 제 2고향이라고 할 수 있는 곳이랍니다 ㅋㅋ
지금 신랑과의 연애시절 넘나리 자주 다녔던 곳.. (신랑이 자취했던 곳이였어요!)
오랜만에 같이 쉬는 날이라 뭘 할까~ 고민 중에 [오케이 마담] 영화관람권에 당첨되어서
미아사거리에 위치한 CGV에 오후 12시 10분 예약!
근데 영화끝나고 나서 뭘 먹기에는 가기 전에 너무 배가 고플거 같아서 아점으로 뭘 먹을까 고민중에
예전에 한번 가보자! 했던 노브랜드버거 집에 가보기로 했습니다.
미아사거리역 CGV 건물 근처에 위치한 노브랜드 버거 내부모습입니다.
오전 11시 오픈이라 딱! 오픈시간에 맞춰서 들어갔어요.
1등이였구요. 앞에 셀프로 주문하도록 되어있구요.
미아사거리역점은 입구쪽에 키오스크가 딱 2 개가 있었어요.
우선 메뉴판 제일 먼저 나와있는 NBB시그니쳐 (5.3) 와 NBB 어메이징 (6.5) 두개를 세트로 결제!
생각보다 저렴할거라고 생각했는데 ㅋㅋㅋㅋ 그닥 싸지는 않았던거 같아요.
주문을 하고 앉아서 기다리던 중 받은 버거!
두꺼운 크기의 감자튀김과 시그니쳐 버거!!!!! @_@ 응?
얇네... 생각보다.... 패티와 빵이 따로 놀....따로 놀고있고....
예쁘게 찍어보려고 뒤를 돌려 세번째 사진을 건질 수가 있었... ^^^^^^
맛은 있겠지!!!!!!? 했는데 음... 내가 더 잘 만들 수 있을 것만 같은 느낌!!!!!!!
패티도...... 말라있고..... 심지어 신랑의 어메이징의 패티는 좀 타서 나왔어요.......
다른 지점도 이럴까^^^^^^^ 싶기도 하고......
차라리 다음번에는 돈 조금 더 주고 맘스터치나 맥날갈래요..........
배고픔에 후다닥 입에 다 넣고 오케이 마담보러 고고씽....
오케이마담은 완전 추천!!!!!!!!
코로나 때문에 결혼 후 처음으로 영화관가서 관람했네요 ^^^^^^
물론 공짜로 봐서 더 좋았는데 돈 주고봐도 괜찮았을 정도 ㅋㅋ
오케이마담은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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