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 속초 칠성조선소

 

안녕하세요 뱅기슝입니다.

 

오늘 소개해 드릴 곳은 이번 여름 휴가로 다녀온 속초에 위치한 [칠성조선소] 카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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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2년 북에서 내려온 배 목수 고 최철봉씨가 청초호 일부를 메워 만든 조선소라고 하는데요.

 

3대째 조선소를 운영한 최윤성씨가 칠성조선소를 문화 공간으로 바꿔 2018년에 새롭게 개장했다고 합니다.

 

도시재생사업의 상징이라고 볼 수도 있는데요!

 

 

역시나 비가 멈추지 않네요 ㅠㅠㅠㅠㅠ

 

 

 

 

 

 

카페로 들어가는 길에 볼거리가 아주 많이 있더라구요.

 

카페 들어가는데 한참 걸렸어요 ㅋㅋㅋㅋ

 

 

드디어 카페가 보입니다.

 

 

카페 내부이구요! 엄청 넓었어요.

 

일하시는 분들도 꽤 많이있었고.

 

외부에서 보았을 때와는 조금 다른 분위기의 카페모습이였어요. (초록 초록~)

 

 

저희가 시켰던 라떼 & 아메리카노 & 럼 치즈케이크!

 

커피는 맛을 고를 수 있었는데 분명 산미가 적은 걸루 골랐던 거 같은데.. 산미가 나더라구요.

 

그리고 커피와 먹을 수 있는 제품은 많이 있지 않았어요.

 

제가 갔을 때는 티라미수, 갸또 오 쇼콜라, 그리고 럼 치즈케이크 ? 요정도 였던 거 같아요.

 

럼 치즈케이크는... 딱히 기억에 남는 맛은 아니였던 거 같아요 ㅋㅋㅋ

 

럼이 들어간 치즈케이크 (?) 무슨맛일까 궁금증에 한번 먹어봤네요.

 

 

[칠성조선소]

 

운치있게 바다를 배경으로 커피 한잔 드시러 가시는 것도 좋은 거 같네요.

 

대신 명당을 잡으려면 일찍 갔다 오시는 걸 추천해드립니다. (유명한 곳이라 사람이 금방 가득 가득)